현대신학과 종교학

벙커원교회 현대연세미나 시즌3 둘째모임

조슈아하 2013. 10. 29. 13:45

하마터면 큰 일 날 뻔 했어요, 뭐~ 사실 큰 일은 아니고^^  벙커원교회 교육관,

영삼성라이프카페 예약 시스템이 바뀌어 이번 주 현대연세미나 113일 오후 2~5

예약을 못하게 될 줄 알았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부리나케 접속해서  이번 주 역시

멋진 장소와 함께  Coffee & Tea 를 함께 나누며 세미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부담없이 듣고 싶어하는 분들,

자기 말로 표현하며 좀 더 나누어 주고 싶은 분들 

새로운 사상과 도전들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끌어 주실 분들... 모두 함께 합니다.

 

 

아참~ 이번 주에는 좀 더 튼튼한 안전벨트를 메고 오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전적인 주장들을 파헤치며 논쟁하는 가운데 때에 따라

또 한 차례 멘붕(?)을 초래하게 될지도 몰라요^^

 

 

김은규, 하느님 새로 보기 31 ~ 69 

돈큐핏, 예수 정신에 따른 기독교 개혁 33~68쪽 읽으면  

나누고 돌아보며 또 비평할 부분들이 많이 가질 수 있겠지요.

 

 

 

이런! 저자가 시작부터 태클을 좀 세게 하고 있네요.

 

지금 개혁이 필요한 것은 단순히 교회만이 아니고, 오히려 기독교 신앙 그 자체

이다... 최초의 기독교는 서로 다른 사상들과 학파들의 난장판이었다. 결국 지배적인

어떤 믿음이 나타나게 되자, 스스로를 정통이라고 선언하고 다른 입장들은 이단으로

배척했다... 신약성서 자체는 유일한 원형 혹은 진정한 신앙은 없었다...”

 

 

“... 중세의 종교개혁을 넘어 또 다른 종교개혁, 근본적인 혁명이 요구된다...

하느님 나라는 순수한 종교적 직접성이다.. 예수의 가르침 가운데 매우 놀라운 것은

바로 하느님의 내재화 및 숨어계심이다...”

 

뭔 얘기일까요?

 

 

 

또 다른 저자도 여기에 가세해 뭔가 색다른 주장을 하고 있군요.

 

 

 

“ ... 그래서 구약성서를 읽는다고 모든 인생사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과 신념은 착각이며, 단순하고 경직된 신명기적 사고와 가치관을 오늘에도 비판없이 주장할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대폭 축소시키고, 가양한 종교들과 사상들과 만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갖는 새로운 해석들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도대체 어떤 맥락에서 이런 파격적인 얘기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비평적으로 어디까지 수용하고 어느 부분부터 반대해야 될까요?